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80%, 서울 9곳 조합원이 겪은 변화

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80%로 토지소유권 확보 기준이 낮아지면서 서울 9곳 사업장에 개발 청신호가 켜졌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거예요.  이번 주택법 개정 소식을 듣자마자 조합 사무실부터 찾아갔습니다. 그날 직접 확인한 내용과 국토부 자료, 그리고 그동안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함께 정리해봤어요.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80% 완화, 제가 직접 조합 사무실에서 확인한 것들

지난 8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택법 개정안 소식을 뉴스로 접하고, 다음 날 바로 조합 사무실에 전화를 걸었어요. 담당 직원분이 “이제 95% 채우려고 마지막 지주 붙잡고 사정할 필요가 없어졌다”며 반가운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려면 예전엔 토지소유권을 95%까지 확보해야 했는데, 이번 개정으로 그 기준이 80%로 낮아졌습니다. 공포 즉시 시행되는 조항이라 이미 현장에서는 서류 준비에 들어간 조합도 있다고 들었어요.

사실 저희 조합도 소유권 확보율이 82% 정도였는데, 나머지 13%를 채우는 과정에서 몇 년째 지지부진했거든요. 담당자 말로는 이제 그 13% 구간의 협상 압박이 확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저희 조합은 서울 9곳 명단에 포함된 곳은 아니라서, 실제 승인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냉정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 TIP: 조합원이시라면 본인 조합의 ‘토지소유권 확보율’과 ‘사용권원 확보율’을 구분해서 확인하셔야 해요. 두 수치가 다른 조합이 많아서, 조합 홈페이지 공지나 총회 자료집을 꼭 직접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80%…서울 9곳 개발'청신호' - Seoul apartment construction site skyline

📺 나무아TV 유튜브 채널

여행·부동산·경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구독하러 가기

제가 겪었던 ‘마지막 5% 구간’의 답답함

지역주택조합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왜 이렇게 사업이 안 진행되나” 답답해하신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23년에 가입할 당시 조합 측에서는 “곧 사업계획승인 신청한다”고 했는데, 2년 넘게 그 ‘곧’이 계속 미뤄졌어요. 원인을 물어보니 결국 마지막 몇 퍼센트의 토지주와 협상이 안 풀린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실제로 그 구간에서 시세보다 2~3배 높은 보상을 요구하는 지주분들이 계셨다고 해요. 조합 입장에서는 사업 전체가 멈춰버릴 위기라 울며 겨자 먹기로 응해줄 수밖에 없는 구조였죠. 이번 개정안에서는 시공사나 업무대행사가 보유한 토지도 보유 기간과 상관없이 매도청구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 이게 저희처럼 마지막 구간에 막혀 있던 조합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변화예요.

⚠️ 주의: 매도청구 제도가 도입됐다고 해서 모든 토지주와의 갈등이 자동으로 해소되는 건 아니에요. 소송 절차와 감정평가 과정이 남아 있어서, 실제 소유권 이전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서울 9곳, 어디가 개발 청신호 켜졌는지 직접 정리해봤어요

이번 기사를 보고 가장 궁금했던 건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이냐”는 부분이었어요. 국토부 자료와 기사 내용을 종합해보니 사용권원 기준 80%를 넘긴 서울 사업장은 성동구 금호역라비체, 동작구 이수역과 동작상도역, 송파구 석촌역과 거여역2, 마포구 무쇠막2 등 총 9곳이라고 합니다. 이 중 6곳이 역세권 사업이라 용적률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띄었어요.

여기에 더해 성북구 정릉동 정릉역 조합은 소유권 기준 86.5%를 이미 확보해놓고도 기존의 95% 기준에 막혀 있었는데, 이번 완화로 즉시 승인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이 사례가 가장 안타까웠는데, 조건을 다 갖추고도 제도 때문에 발이 묶여 있던 상황이었으니까요. 이미 승인이 난 광진구 한강자양, 동작구 본동 한강, 금천구 독산, 서초구 삼성홈스테이 등 4곳까지 포함하면 서울에서 움직임을 보이는 사업장이 확실히 늘어난 셈입니다.

💡 TIP: 관심 있는 지역이 이 명단에 없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6월 말 기준 서울 지역주택조합 112곳 중 82곳은 아직 조합원 모집신고 단계라서, 사업 초기 단계인 곳들은 이번 기준 완화의 직접적인 수혜 대상은 아닙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80%…서울 9곳 개발'청신호' - real estate contract signing meeting office

사업계획승인 신청 절차, 실제로 어떻게 달라지나

조합 사무실에서 들은 설명을 좀 더 풀어보면, 예전에는 토지소유권 95%를 채운 뒤에야 사업계획승인 신청서를 지자체에 제출할 수 있었어요. 서류 준비만 해도 몇 달이 걸리는데, 마지막 지주와의 협상이 안 끝나면 그 서류 준비조차 시작을 못 하는 구조였습니다. 이제는 80%만 채우면 신청 자체는 가능해지니, 저희 조합처럼 82% 확보한 곳들은 서류 준비 단계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국토부는 이번 개정으로 인허가 기간이 평균 1~2년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는데, 저는 이 수치를 좀 보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왜냐하면 승인 신청과 실제 승인 사이에도 지자체 심의,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같은 절차가 남아 있거든요. 제가 아는 다른 조합 관계자분은 “기준이 낮아진 건 맞지만 심의 자체가 빨라진 건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씀하셨습니다.

⚠️ 주의: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가능해졌다는 것과 ‘승인이 확정됐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예요. 신청 단계와 승인 단계를 혼동해서 성급하게 조합원 가입을 결정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매도청구 제도 변화가 가진 진짜 의미

이번 개정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시공사와 업무대행사가 보유한 토지를 보유 기간과 상관없이 매도청구로 확보할 수 있게 된 점이었어요. 그동안은 시공사가 확보해둔 토지를 공사비 협상 카드로 활용하는 관행이 있었다고 하는데, 저도 조합 총회에서 이런 이야기를 어렴풋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시공사가 “이 토지 넘겨줄 테니 공사비 올려달라”는 식으로 협상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었다는 거죠.

매도청구로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되면, 조합과 시공사 간 힘의 균형이 조금은 조합 쪽으로 옮겨올 수 있다고 봐요. 물론 매도청구도 결국 법적 절차라 시간과 비용이 들긴 하지만, 무기한 협상에 끌려다니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지가 생긴 셈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서울 9곳 사업장뿐 아니라 앞으로 승인을 준비하는 다른 조합들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 TIP: 조합원 총회 안건 중 ‘시공사 토지 매도청구 관련’ 항목이 올라온다면, 반드시 회의록과 감정평가 근거자료를 꼼꼼히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매도청구 금액 산정 방식에 따라 조합 재정 부담이 달라질 수 있어요.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80%…서울 9곳 개발'청신호' - urban redevelopment neighborhood street view

부실 지역주택조합, 이원 관리체계로 정리된다는데

이번 개정안을 좀 더 들여다보니 완화만 있는 게 아니라 정리 절차도 함께 도입됐더라고요. 임원과 연락이 두절되거나 사무실이 없고 회계 보고조차 제출하지 않는 조합은 지자체가 직권으로 인가를 취소하거나 해산을 명령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이 부분을 보고 조금 씁쓸했는데, 실제로 제 지인 중 한 분이 몇 년째 사업 진척이 없는 조합에 돈만 묶여 있는 상황이거든요.

기사에 따르면 사업계획승인을 받지 못한 서울 97곳 중 소유권 80%를 넘긴 곳은 정릉역 조합 딱 한 곳뿐이고, 평균 확보율은 1.3%에 불과하다고 해요. 소유권이 전혀 없는 사업장이 37곳, 5% 미만이 58곳이라는 수치를 보니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모집신고 후 5년 이상 지난 조합도 67곳에 이른다고 하니, 이번 이원 관리체계 도입이 늦은 감은 있지만 필요한 조치였다는 생각도 들어요.

⚠️ 주의: 본인이 가입한 조합이 최근 3~5년간 사업 진척이 거의 없었다면, 이번 개정안으로 지자체 직권 해산 대상이 될 가능성도 살펴보셔야 합니다. 해산될 경우 그동안 납입한 분담금 반환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 미리 관련 규정을 확인해두시는 게 좋아요.

조합원 이탈, 저도 남몰래 고민했던 부분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지난 1년간 탈퇴를 고민한 적이 있어요.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2024년 9월 대비 102개 조합의 조합원 수가 2만9395명에서 2만8140명으로 줄었다고 하는데, 이 흐름이 남 이야기 같지 않았습니다. 구로구 개봉역 조합은 389명에서 180명으로, 송파구 송파역 조합은 405명에서 220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수치를 보면, 오랜 정체가 조합원들의 인내심을 얼마나 갉아먹는지 알 수 있어요.

저희 조합도 총회 때마다 참석 인원이 눈에 띄게 줄고 있어서, 이번 법 개정이 조합원 이탈을 막는 계기가 될지 지켜보는 중입니다. 다만 기준 완화가 됐다고 해서 당장 사업이 궤도에 오르는 건 아니라서, 조합원 입장에서는 여전히 신중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더라고요. 업계 관계자도 “기준 완화만으로 모든 사업이 정상화되지는 않는다”며 상당수 사업장은 결국 정리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니, 이 말에 저도 공감이 갔습니다.

💡 TIP: 조합원 수 변동 추이는 총회 자료집이나 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최근 1~2년 새 조합원이 급격히 줄었다면 그 원인을 반드시 조합에 직접 문의해보시길 권합니다.

📬 최신 글을 놓치지 마세요

여행 꿀팁과 경제 소식을 가장 먼저 받아보세요

👆 블로그 더 보기

신규 지역주택조합 가입은 오히려 더 까다로워진다는 점

이번 개정안을 보면서 제가 지인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에요. 기존 사업장의 승인 기준은 낮아졌지만, 새로 조합원 모집신고를 하는 신규 사업은 오히려 요건이 강화됩니다. 조합원 모집 요건이 토지 사용권원 50%에서 매매계약 80% 이상으로 크게 올라가고, 지구단위계획도 사전에 수립해야 한다고 하니 진입 문턱이 확실히 높아진 셈이죠.

이 소식을 듣고 저는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조합원을 모집한 뒤 실제 사업 진행이 안 되는 경우가 워낙 많았거든요. 저도 가입 전에 여러 조합을 비교해봤는데, 토지 확보율이 한 자릿수인데도 조합원을 계속 모집하는 곳들을 보고 불안했던 기억이 나요. 이번 강화 조치로 앞으로는 어느 정도 사업 실현 가능성이 검증된 조합만 조합원을 모집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 주의: 지금 이 순간에도 낮은 확보율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사업장이 있다면, 법 시행 전 막차 타듯 모집하는 경우일 수 있으니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해요. 계약 전 반드시 토지 확보율과 사업 진행 단계를 서면으로 확인받으시길 권합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80%…서울 9곳 개발'청신호' - 지역주택조합 승인 기준 80%로 완화

지역주택조합 vs 재개발·재건축 vs 일반분양, 뭐가 나에게 맞을까

이쯤 되면 “그래서 지역주택조합에 지금 들어가는 게 맞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제 경험을 토대로 다른 선택지들과 비교해봤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뚜렷해서 본인 상황에 맞게 판단하시는 게 중요해요.

구분 장점 단점 추천 대상
지역주택조합 상대적으로 낮은 초기 분담금, 이번 개정으로 승인 절차 단축 기대 사업 지연·무산 리스크 여전,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 초기 자금이 부족하고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실수요자
재개발·재건축 절차가 비교적 투명, 조합 정보 공개 수준 높음 초기 투자금 부담 크고, 프리미엄 형성돼 진입 비용 높음 자금 여유가 있고 안정성을 우선하는 분
일반분양 계약 즉시 입주 시점 확정, 리스크 가장 낮음 청약 경쟁률 높고 당첨 확률 낮음 확실한 입주 시점이 필요한 실거주 목적 수요자

제 개인적인 결론은 이래요. 서울 9곳처럼 사용권원 80% 이상을 이미 확보하고 승인이 가시화된 사업장이라면 지역주택조합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직 조합원 모집신고 단계이거나 토지 확보율이 한 자릿수인 곳이라면, 이번 개정안의 강화된 신규 진입 요건을 감안해도 여전히 신중해야 한다고 봐요. 자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재개발·재건축 쪽이 마음 편할 수 있고, 확실한 입주 시점이 필요한 분들은 일반분양을 우선 고려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느낀 아쉬운 점들

이번 개정안이 반가운 소식인 건 맞지만, 솔직히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우선 저희 조합처럼 서울 9곳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조합원 입장에서는 여전히 ‘기다림’이 계속된다는 점이 답답합니다. 기준이 낮아졌다고 해서 저희 조합의 소유권 확보율이 저절로 올라가는 건 아니니까요.

또 하나는 정보 접근성 문제인데요, 국토부나 지자체 자료를 일반 조합원이 직접 찾아보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여러 자료를 뒤져가며 정리했는데, 조합 측에서 먼저 자세히 설명해주는 경우가 드물어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지자체가 매년 재무 건전성을 평가해 조합원에게 통보해야 한다고 하니, 이 제도가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도 계속 지켜봐야 할 부분이에요.

💡 TIP: 조합원이시라면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의 ‘지역주택조합 정보공개시스템’을 주기적으로 확인해보세요. 조합별 소유권 확보율, 조합원 수 변동 등이 공개되어 있어 조합 측 설명만 믿기 불안하신 분들께 유용합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80%…서울 9곳 개발'청신호' - 서울 9곳 사업장 어디?

앞으로 서울 지역주택조합 시장, 어떻게 흘러갈까

업계에서는 이번 규제 완화로 2030년까지 전국 18만 가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하는데, 저는 이 전망을 다소 조심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왜냐하면 서울 112곳 지역주택조합 중 실질적으로 승인 요건에 근접한 곳은 여전히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정릉역 조합을 포함해도 확보율 80%를 넘긴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다만 이번 개정이 ‘옥석 가리기’의 계기가 될 거라는 점은 분명해 보여요. 사업 진척이 확실한 조합은 승인 절차가 빨라지고, 오랫동안 정체된 조합은 지자체 직권으로 정리되는 흐름이 앞으로 몇 년간 서울 곳곳에서 동시에 일어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조합원으로서 이 흐름을 계속 지켜보면서, 제 조합의 확보율 변화와 승인 신청 여부를 꾸준히 체크할 계획이에요.

⚠️ 주의: 사업 진행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최종 입주까지는 착공·준공 등 남은 절차가 많습니다. 승인 신청 소식만으로 성급하게 추가 자금을 투입하는 결정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 80%…서울 9곳 개발'청신호' - 신규 가입은 오히려 까다로워져

핵심 요약

  • 지역주택조합 사업계획승인 신청에 필요한 토지소유권 확보 기준이 95%에서 80%로 낮아졌고, 서울 9곳 사업장이 이 기준에 근접해 개발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 시공사·업무대행사 토지의 매도청구 확대, 부실 조합에 대한 지자체 직권 정리 등 ‘완화와 정리’가 함께 도입된 이원 관리체계가 핵심입니다.
  • 신규 조합원 모집 요건은 오히려 강화되므로, 신규 가입을 고려 중이라면 토지 확보율과 사업 단계를 더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토지소유권 80% 기준은 모든 지역주택조합에 바로 적용되나요?

공포 즉시 시행되는 조항이라 기존 진행 중인 조합에도 적용된다고 해요. 다만 실제 승인까지는 지자체 심의 등 추가 절차가 남아 있으니, 정확한 진행 상황은 소속 조합이나 관할 지자체에 직접 문의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서울 9곳 사업장에 조합원으로 새로 가입할 수 있나요?

사업 단계와 모집 여부는 조합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관심 있는 사업장이 있다면 조합 사무실에 직접 연락해 현재 모집 상태와 확보율, 예상 분담금을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가입한 조합이 오랫동안 정체돼 있는데, 지자체가 직권으로 해산시킬 수도 있나요?

임원 연락 두절, 사무실 부재, 회계 보고 미제출 등 특정 요건에 해당하면 지자체가 인가 취소나 해산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됐다고 해요. 본인 조합이 이런 상황에 해당하는지는 조합 회계자료와 총회 참석 여부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신규로 지역주택조합 가입을 고민 중인데 지금 가입해도 될까요?

이번 개정으로 신규 조합원 모집 요건이 토지 사용권원 50%에서 매매계약 80% 이상으로 강화됐기 때문에, 앞으로 모집되는 조합은 사업 실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검증된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도 계약 전 토지 확보율, 지구단위계획 수립 여부 등을 반드시 서면으로 확인하시길 권해요.

함께 보면 좋은 최신 글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